최근 불의 고리 현황 그리고 북한지진(feat.백두산폭발)
요동치는 환태평양 불의고리
멕시코지진에 비하면 규모는 작지만 잦아지는 국내의 지진현황
최근에 일어난 멕시코의 연속된 규모7.1, 규모 8.1의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게되었는데요. 잊을만 하면 불의고리의 지진은 찾아오고 있습니다.
현재도 대지진이 일어나고 있지만 일부 전문가들사이에서는 이것은 그저 전조에 지나지 않는다며 아직 응력은 계속 쌓이고 있고 조만간 지금까지와는 다른 거대한 대지진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가장 유력시되는 곳은 일본. 멕시코, 칠레,필리핀등 불의고리의 어느곳이든 안전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기저기 정말 난리도 아니네요. 전 지구의 절반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거대한 불의고리의 영향은 아시아를 포함해서 북미, 남미까지 가리지 않고 두려움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기억에서 또 다시 잊혀지고 있지만 불과 20년도 안 되는 기간동안 우리는 인도네시아, 일본의 지진으로 인한 대형쓰나미로 피해를 입은 수많은 사람들과 현재까지도 멕시코 지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재앙을 겪고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북한은 핵실험이다 뭐다 하면서 결코 안전하다 할 수 없는 한반도에서 무책임한 일들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벌써 6번째 핵실험을 벌여온 북한도 지진에서 절대 안전하지 않다는 조짐이 보이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핵실험으로 오해할 뻔했던 함경북도 풍계리인근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났죠.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북한의 핵실험여파로 일어난 듯 보인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그만좀 해라 김정은아
우리 나라도 작년부터 지진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경주지진으로 불안감이 증폭되었습니다. 현재도 경주시민들은 불안감에 떨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하니 멀리 북한에서의 지진소식에 또 다시 지진이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 일상생활속에서도 마음편히 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상청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국내지진의 발생추이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는데 최근의 지진발생추이를 보면 국내에서도 대지진이 일어나지 않을것이라는 말이 쏙 들어갈 정도로 지진의 발생빈도가 확 늘어났습니다.
불의고리에서 절대 안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지는 북한의 핵실험으로 더욱 더 자극이 되지는 않을런지 혹시나 정말로 백두산이 폭발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백두산이 폭발하기라도 한다면 북한은 물론이고 남한 또한 핵폭발의 영향에서 크나큰 피해가 예상됩니다.
지진이 났을때 대피요령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공터가 있다면 최고의 대피장소겠지만 그런 장소는 도심속이나 산들이 가득한 국내에서는 안전한 장소가 많이 부족합니다. 그래도 되도록 안전하기 위해서는 책상이나 테이블아래로 들어가 떨어지는 물건들에서 최대한 몸을 보호하는 것이 제일 1순위입니다.
아무튼 북한 김정은돼지놈아 핵실험좀 작작해라 이래저래 골치아픈데 나대지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