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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전망은 넥슨 코빗인수로 다시 매수추세?

그래서그러지 2017. 9. 29. 17:00


매수세로 가야하는 것인가?

매도세로 가야하는 것인가?

가상화폐의 전망은 마치 주식과 같지 않은가!



진짜 가상화폐의 움직임이나 흐름들은 주식과 마찬가지로 흐르기 때문에 이 가상화폐의 전망도 이것이 작전주인가 아닌가로 보이기도 하게 만듭니다. 큰 그림의 작전주! 솔직히 가상화폐의 블록체인 기술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이 굳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이 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아직도 가상화폐의 전망은 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나와있는 가상화폐에 대해서라는 전제하입니다.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굳이 어디서 만든지도 언제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러한 것들보다는 실물경제가 바탕이 되는 것이 있어야 조금 믿을만한 구석이라도 있는 것 아닐까요? 물론 그 돈많고 유식한 사람들이 굳이 이 가상화폐를 사서 지금에 와서는 비트코인이 무려 5,000,000원에 근접하는 수준까지 왔으니...저같은 무지몽매한 닝겐은 그저 계속 개미수준에 머물러 있는것이겠죠.



그렇게 계속적으로 아니야 아니야 넌 더이상 오르지 않을거야 했던게 비트코인이 2,500,000원을 왔다갔다 했던 두~세달전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러 나라들의 규제에는 당연한 반응이라고 생각이 들었다가 어! 중국도 규제에 동참했어? 결국 이제 끝인건가? 가상화폐 전망이고 뭐고 이제 끝인건가? 했는데 역시 일개 개미의 예측따위는...



하다못해 이제는 국내의 대형게임사인 넥슨에서조차 국내 가상화폐 대표적인 거래소인 코빗을 인수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물론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의 가능성을 바라보고 무려 912억을 들여 인수를 했습니다. 뭐 솔직히 넥슨이라는 기업이 주는 이미지가 그렇게 좋은 이미지는 아니기 때문에...거의 모든 게임사가 이미지는 좋지 않죠. 다들 돈에 혈안이 되어가지고 현질유도하는 게임들만 가득하고 정작 게임성은 버려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게임사들을 욕하면서도 그 게임사에서 나온 게임들을 하게 된다는 겁니다. 게임성이 좋지 못하더라도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 그곳에 돈이 모일지니...이미 사람들의 본능에는 그런 것이 잠재되어 있는 거라고 봅니다. 왜 우리가 도시를 싫어하면서도 도시에 몰리는 이유를 잘 생각해보면 가상화폐 또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는 그곳에 돈이 보이기 때문이니까요. 이미 그건 돈이지만...


그런데 어느 한순간 상폐되는 주식처럼 휴지조각이 되는 것도 한순간이 될거란 위험요소도 항상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결국 모든 건 큰손들이 좌지우지 하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