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반전의 반전은 끝나지 않았다?

셀트리온의 주가 

반전의 반전은 이제 시작? 

셀트리온은 수년간의 지지부진한 흐름끝에 2017년 호재를 등에 업고(호재야 계속 있었지만 말이죠...물론 악재도 따라왔었고 말이죠잉~) 올초까지 훨훨 날아올랐다가 수익실현으로 인해서인지 혼란이 심했던 한해였습니다. 

주가의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셀트리온은 다시 그 주가의 방향성이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커져버릴만큼 커져버렸다고도 할 수 있기때문에 이제는 무엇이 이 셑트리온이라는 주식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것이 일반인으로서는 쉽게 예상할 수 없기때문이죠. 

한때는 분식회계논란과 공매도등으로 2013년도에는 회사를 넘겨버린다고까지 할 정도로 공매도하면 셀트리온을 떠올릴 정도로 유난히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무상증자와 자사주매입도 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난국을 헤쳐나보려고 했지만 분식회계라는 의혹으로 인해 쉽게 해소는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유럽에 이어 가장 큰 미국이라는 시장을 넘어볼 수 있기 때문에 셀트리온은 한때 삼성전자의 뒤를 이은 시총 2위를 자랑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 계속적인 하락으로 내려오게 됐지만 그래도 국내 시총 4위를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오시밀러 누군가 말하기를 반도체와 자동차사업을 합친 것보다 더 큰 수익을 안겨줄 수 있다고도 하는 이 초대형 제약사들의 싸움은 이제 막 시작이다. 만약 셀트리온만이 유일한 업체였다면 주가의 방향성은 상방으로 향할 것이다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을 것이지만 국내 가장 큰 기업인 삼성이 뒤따라왔기에 그 방향성은 예측하기 힘듭니다. 

그래도 셀트리온이라는 주식은 언제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여 지금까지 투자자들의 믿음을 배신치 않아왔는데요. 이번에는 셑트리온이라는 주식이 또 다른 반전을 보여주어 주가를 다시금 상승으로 바꿔놓을지 아직은 불확실하지만 일단 기술적인 지표들은 반은 조정을 향하고 있다고도 보여지고 나머지 반은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상승과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