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말 말도 아닙니다. 

2008년 금융위기때만큼 폭락이 이어지고 있는 

말 그대로 추락하는 코스피입니다.

그만큼 개인투자자들의 근심이 이만저만 아닐텐데요. 

그래도 예전보다 나은점은 지수가 하락할때 수익을 지켜주거나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이 있다는 것입니다.



보이시나요? 올해초까지는 코스피 3000도 머지않았다는 기대감에 많은 투자자들이 환희와 기쁨의 수익률을 달성하며 잔치도 이런 잔치가 없었죠. 


금융위기 이후로 한동안 거의 6년이상을 코스피 2000대, 코스닥은 500대를 왔다갔다 하는 박스장속에서 수익을 내다가도 잃고 잃다가 내고 반복적이고 지지부진하고 지루한 장세의 연속을 보여주다가 고작 1년정도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세력들은 지난 8~9개월동안 가지고 있던 주식을 처분하며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반면 소수의 투자자들을 제외한 대다수의 투자자들은 전문가들과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와 뉴스에서 떠드는 아직 하락장이 아니다 곧 다시 상승할 수 있다는 등의 말들에 넘어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받아주며 최근에는 대세하락장에 들어가며 더 큰 손해를 입고있습니다.


항상! 왜 이러는 걸까요? 

지수가 내려갈때마다 물타기 하며 버티면 언젠간 그 가격이 오겠지 하는 마음으로 수익을 내보려 하지만 주가는 속절없이 폭락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추락하는 코스피와 코스닥의 하락장에서 수익나는법이 있을까요? 



선물매도나 풋옵션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긴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이 건드리기는 쉽지않습니다. 그러나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로 지수에 흐름에 따라가는 인버스레버리지로 종목별 대응이 불확실할때 투자할 수 있는 펀드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추락하는 코스피와 똑같은 흐름으로 움직이는 ETF KODEX 코스닥 150레버리지입니다. 코스닥이 움직이는 모습과 똑같이 움직이죠. 상승할때는 2배수로 상승을 해주어 수익을 폭발시켜주지만 하락할때도 2배로 떨어지기 때문에 하락장, 폭락장일 때는 어마어마한 손해를 안겨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승장일때는 레버리지에 담고 하락장일때는 레버리지는 쳐다도 보면 안되는 펀드인셈이죠. 



레버리지와는 반대로 지수가 하락하면 오르는 ETF KODEX 코스닥150선물인버스입니다. 레버리지와는 다르게 1배수로 움직이며 지수가 1% 하락하면 인버스는 0.8%~1.2%내외로 상승합니다. 조금의 괴리감은 있습니다. 


그래서 박스권속에서는 장기간 보유할시 수익을 내기가 힘들지만 하락장, 폭락장에서는 복리로 수익을 낼수가 있는 추락하는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유일하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펀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뿐만 아니라 코스피에도 인버스, 레버리지가 있으며 코스닥에는 없는 코스피에는 인버스도 2배수로 움직이는 펀드가 인기가 좋습니다. 지금같은 때에는 큰 수익을 바란다면 코스피인버스X2에도 투자해볼만 하죠. 


ETF는 정말 어느때보다도 다양하게 생겼는데 원자재뿐만 아니라 골드, 선물, 해외주식, 해외선물, 유가 왠만한 모든 것에 펀드가 생겼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없는 펀드도 많기 때문에 거래량이 따라주지 않는 펀드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제외하고 달러선물관련 유가관련 선물펀드도 상황을 지켜보고 투자해볼만하니 떨어지는 지수를 붙잡으려 하지말고 주가폭락속 반대의 포지션에서 수익을 내실 수 있길 바래봅니다. 


블로그 이미지

그래서그러지

사회,경제,정치,세계등 쓰잘데기 없는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