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에 북한의 제4차 핵실험과 여러차례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한 개성공단의 전면 중단이 선언되었습니다. 그렇게 개성공단은 현재 운영하고 있지 않고 있지만 새로운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다시 개성공단의 재개될 수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동안 가동을 멈췄던 개성공단의 공장들이 다시 재개될 가능성은 이미 여러차례 문재인정부에서 밝혀 온 입장이며 바뀐 것은 없다는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발언으로 더 무게가 쏠려있습니다. 



물론 그 풀어가는 과정들이 순탄치 않기는 합니다. 아직도 여전히 미사일 도발을 행하는 북한과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외교문제등으로 인해 많은 시간이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6.15 남북정상회담 17주년 기념식 축사가 있었을 때 문재인대통령께서는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와 협력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추가 도발을 중단한다면, 북한과 조건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고 말한 점에서 남북의 화해를 이끌기 위해  첫 신호탄을 터트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청와대홈페이지, 통일부홈페이지


그렇다면 우리가 슬슬 알아둬야할 것은 개성공단 관련주입니다. 이제 코스피 사상 첫 2,400을 바라보고 있는 이때에 코스피도 분위기가 좋고 남북대화의 기류도 흐르고 있습니다. 계속 이런 상태로만 간다면 다시 개성공단이 재개되는 걸 기대하는 건 무리가 아닙니다. 



제일 첫번째로 알아둬야 할 대장주는 재영솔루텍이 있습니다. 문재인 테마주로 불린다죠. 그리고 두번째로는 로만손입니다. 개성공단이 다시 가동되면 운영비용이 줄어들어 수익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종목으로 주목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성공단의 실질적인 대장주라고 생각되는 신원입니다. 개성공단 관려주로 가장 뛰어난 성장을 하고 있는 곳이죠. 


일단은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언제나 주식은 알 수 없는 법입니다. 

투자는 항상 본인의 선택으로 일어나는 결과이니 정확한 분석과 상황판단으로 좋은 성과가 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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