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무한한 에너지

태양을 이용한 태양광의 다양한 모델들



예전엔 몰랐으나 이제 몇년 안 있어 효율성이 원자력발전소보다 보다 나을거라고 보는 해외 정부기관의 분석내용을 담은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물론 각각의 나라의 지역상황이라거나 환경에 대한 요인등이 다소 미비한 평가라는 분석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서서히 태양광패널에 대한 단가가 안정적으로 공급이 된다면 정말 무한하진 않지만 우리네 인간사에 비하면 무한하다 말할 수 있는 태양에너지를 활용한다는 것이 이제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됐습니다.



최근에는 세계일주를 기름 한방울 없이 오로지 태양광만으로 지구 한바퀴를 돈 솔라임펄스라는 태양광여객기가 역사적인 비행을 성공적으로 끝마쳤죠. 



우주정거장이나 위성들도 태양광없이는 우리 지구가 이렇게 통신, GPS시스템등을 원활하게 쓸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았을 겁니다. 



이제는 전기차의 상용화에 이어 태양광의 대중적인 상용화가 조만간 이뤄질 건 누구나 다 예상하는 바 아닌가요? 솔직히 단가만 맞춰진다면 태양광만큼 좋은 에너지원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발전소를 만드는 단가가 원자력발전소를 만드는 비용보다 더 적게 들어간다고도 하죠. 



물론 국내의 땅값은 그 분석내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다소 어려운 점도 있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주택에다가 설치하는 건 기본이고 아파트 또한 그늘에 자주 가려지는 부분을 제외한 벽면과 베란다등의 하단정도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한다면 조망권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설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저수지등에 수상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것이 허무맹랑한 것 같나요? 저주지에 뭐하러 그늘을 만드냐고요? 



미국의 한 저수지는 저수지의 증발을 막기위해서 일부러 셰이드볼이라는 고무공을 저수지전체에 쏟아부어 햇빛을 차단하여 물의 증발을 막는 건 물론이고 먼지, 화학물질, 야생동물의 배설물등의 다양한 이물질로부터 저수지의 오염을 예방하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셰이드볼로 저수지의 증발도 막고 태양광에너지도 얻고 1석 2조의 효과는 이것 말고도 조금만 더 생각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도출될 수 있다고 봅니다. 원전이 무조건 나쁘다 말하는 건 아니지만 이제는 원전을 대체할 방법을 계속적으로 발전하고 이뤄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열차가 다니는 선로위 전기선을 따라 지붕처럼 패널을 설치하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고속도로나 일반도로도 일부 가능할 겁니다. 일단 해봐야 되는 것 아닐까요? 원자력발전소 절대 안전하지도 비용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지진의 안전지역도 아니며 분단국가이기도 합니다. 북한이 맘만 드럽게 먹으면 언제라도 원전에 미사일 몇방 쏘기라도 하면 북부는 재래식 무기에 초토화되고 남부는 핵폭발도 필요없고 그저 미사일로 군데군데 있는 발전소에 뻥뻥 쏴주면 기능멈춰서 사상최악의 재앙이 될겁니다. 


무기 아닌 무기로도 이용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모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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