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의 진가 열熱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辛은 바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 을 통해

오뚜기의 진정한 맛을 아시게 된다면

신라면과는 안녕을 고하시고 열라면에 입문하시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에서는 정말 간단하면서도 사람들이 쉽게 지나쳤을법한 그런 조리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함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오뚜기를 제 2의 LG전자의 미담들에 이어 갓뚜기라 불리는 것이 미담뿐만 아니라 그 자체의 맛에도 갓뚜기라 불릴 수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너무 거창하죠? 그냥 저도 한때는 농심라면만을 30년 가까이 맹신하고 먹어왔었는데 지금은 오뚜기(갓뚜기)의 제품만을 먹고 있다는 것을 다른분들도 제대로 아셔서 절대 오뚜기의 진라면이나 열라면,북경짬뽕등도 농심 신라면이나 안성탕면등에 뒤지지도 않고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통해서 오히려 더 맛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기 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신라면 저도 참 위의 글에서도 나와있지만 30년동안 안성탕면, 신라면, 너구리등 농심제품들만을 먹고 나름 어린 시절 먹고 살기 어려울 때 저의 끼니를 해결해주었던 제품이라 애정이 각별하였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맛이 조금은 변한 것이 느껴진 것인지 아니면 하도 많이 섭취를 하여서 지겨운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여전히 오뚜기의 제품들은 잘 먹는 걸 봐서는 라면이 지겨운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몇몇분들도 농심의 신라면이나 안성탕면, 너구리등 국물맛이나 면발등이 예전보다 못하다는 말들이 저말고도 주변분들사이에서도 그런 이유로 저처럼 오뚜기나 삼양, 팔도등으로 갈아타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정말...신라면 하나를 끓여도 면은 어떻게든 먹겠는데 국물은 다 못 마실 정도입니다...예전엔 2개 3개 끓여도 국물까지 다 후루룩 했었는데 말이죠. 

우선 오뚜기의 진라면이나 열라면,북경짬뽕등의 면발에 대해서 다소 적응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한때 저도 오뚜기의 여러제품들의 면발에 대해 적응을 못하여 국물은 맛있는데 면발이 아쉽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몇년전에 할인행사로 나온김에 사온 진라면을 끓이다가 다소 오래 끓이게 되었는데 이것이 오뚜기(갓뚜기)의 진가였던 것입니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이라 하면 라면회사들도 제품 뒷면 조리방법대로 끓이는 것이 가장 맛있다고 주장하십니다. 그런데 진정 오뚜기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은 물이 끓고 면과 스프를 넣은 다음 4분이 아닌 5분정도를 끓이고 물이 줄어들 것을 예상하여 500ml가 아닌 550ml를 넣으셔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그동안 진라면과 열라면,북경짬뽕등의 면발이 뭔가 씹히는 것이 적응이 안 되셨을 분들은 4분이 아닌 5분을 끓이시고 굳이 팔팔 끓일 필요없이 중불에 놔두셔도 됩니다. 저는 요즘에 아예 물이 끓지 않은 상태에서 초반에 면과 스프를 넣고 게임 한판 하고 6~7분뒤에 확인을 하면 면도 불지 않고 적당한 상태로 조리가 다 된 상태를 맞이하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추천하는 갓뚜기의 면발은 정말 탱탱하고 오랜 시간동안 불지 않으면서 쫄깃함을 유지하는데요. 농심의 제품들과 비교하자면 농심의 신라면, 안성탕면등은 끓이고 시간이 조금 지나면 면발이 늘어지고 쫄깃함이 사라져서 조리후 바로 먹어야 맛있습니다. 

그런데 갓뚜기의 진라면, 열라면,북경짬뽕등은 5분이란 조리시간이 지난뒤에도 잠깐 게임 한판 하고난 뒤에 먹어도 전혀 불지않고 쫄깃한 면발에 얼큰한 국물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추천하는 갓뚜기의 진가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통해서 물을 550ml에 맞추시고 속는셈치고 5분간 중불로 끓여보세요. 그러면 정말 갓뚜기가 제품들은 정말 잘 만들었는데 조리법을 잘못 알려줬구나 싶으실 겁니다. 

미담으로도 유명한 갓뚜기가 알고보면 제품들도 튼실한 기업이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느껴보셨으면 좋을 것 같은 마음에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지만 혹시나 이 포인테에 대해 모르실 분들을 위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조심스럽게 추천하며 올려봅니다.